[코리아뷰티타임즈]
이란 고위 외교관, 이스라엘과 미국에 “엄청난 영향” 경고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얀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하며 가자지구 폭격이 중단되지 않고 이스라엘이 지상 공격을 개시할 경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외교관은 일요일 테헤란에서 열린 날레디 판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장관과의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텔아비브를 "특별한 전시 방문" 한 것은 "쓰라리고 불행한 현실" 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거주지에 대한 폭격과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를 위해.“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저지르고 있는 대량 학살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이 군사 장비를 실은 수백 대의 비행기, 선박, 트럭을 점령지에 파견할 것이라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것은 큰 부끄러운 일입니다.
포위된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투입됐다” 고 말했다.
아미르 압돌라안(Amir-Abdollahian)은 이 지역의 상황을 "화약통" 이라고 말하며 "무거우며 쓰라린 결과"를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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