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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이라크·시리아 미군시설 공격 횟수 집계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 1. 13:11

 

[코리아뷰티타임즈]

 

이라크·시리아 주둔 미군 10월 17일 이후 66차례 공격 받아

 

 

이라크와 시리아 주둔 미군은 10월 17일 이후 66차례 공격을 받아 6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브리나 싱(Sabrina Singh)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10월 17일 이후 미국군 은 약 66차례, 이라크에서 32차례, 시리아에서 34차례 공격을 받았다" 고 말했다.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미군 시설은 지난 한 달 동안 광범위한 공격을 받았다.

 

지난 10월 22일, 이라크 안바르 지방에 있는 미군기지 아인 알아사드가 이라크 이슬람 저항세력 소속 시아파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또 시리아 동부 엘오마르 유전 인근 미군 기지도 드론 공격과 11월 8~9일 밤, 이라크 쿠르디스탄 자치구 아르빌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주 코니코 가스전 지역에서도 미국 시설에 대한 공격이 기록되는 등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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