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남북통일은 '불가능' 김정은...점점 멀어지는 남과북!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 1. 19:23

[코리아뷰티타임즈]

 

김정은 "흡수통일 정책은 북한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

2019년 2월 26일 베트남 랑선에서 김정은 위원장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남조선의 원칙이 북한의 원칙과 직접적으로 반대되기 때문에 평양과 남한의 통일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12월 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노동당 회의에서 두 나라 관계가 "서로 적대적"이 되었고 더 이상 "동질적"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하나의 민족, 두 체제의 하나의 국가' 통일은 남한의 '흡수통일' , '자유민주주의 통일' 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선언했다.

 

“한국은 현재 정치가 혼란스럽고 국방과 안보가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하는 '식민 국가'라고” 비난했다.

 

김 위원장는 미국이 서울을 군사기지와 핵무기고로 만들었고, 2023년 한미일 합동군사훈련 횟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은 미국이 군사적 대결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적들의 무분별한 소동”으로 인해 언제든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과 한국이 북한과 군사적 대결을 시도한다면 “핵전쟁 억제력은 서슴없이 엄중한 행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