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구 원조의 총 가치 추산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 5. 10:52

[코리아뷰티타임즈]

"최대 54개국 키예프 분쟁을 지원하고 있다" 서방과의 본격적인 분쟁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와의 분쟁 기간 동안 해외에서 우크라이나에 공급된 구호품을 자세히 설명하는 통계를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키예프의 외국 후원자들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정부를 지원하는 데 총 2,03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지원을 제공한 국가는 54개국이라고 러국방부가 밝혔다.

 

500개 이상의 미국과 NATO 우주선이 키예프의 필요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70개의 군사 감시 위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상업용이지만 이중 용도로 사용된다고 텔레그램 게시물에서 주장했다.

 

수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머스크의 SpaceX가 제공하는 20,000개 이상의 Starlink 터미널을 사용하고 있다.

 

키예프는 1,600개 이상의 미사일 및 포병 장비, 200개 이상의 방공 시스템, 약 5,220대의 탱크와 장갑차, 23,000개 이상의 드론을 공급받았다고 러국방부는 밝혔다.

 

러시아 군의 추정에 따르면 13,500명 이상의 외국 용병이 키예프를 위해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왔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유럽인이 약 8,500명, 북미와 남미 출신이 2,700명 이상이었으며, 나머지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이었다고 ​​덧붙였다.

 

관리들은 총 5,900명의 용병이 사망했고, 5,600명 이상이 전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했다. 모스크바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군에 복무 중인 외국인 수는 1,900명이 넘는다고 한다.

 

11월 말,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6월 초에 시작되어 크리미아로 가는 러시아 육교를 끊는 것을 목표로 한 반격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공격에서 요새 건설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스크바는 키예프가 전진 시도가 실패하면서 125,000명이 넘는 병력과 서방에서 공급한 많은 장비를 포함해 16,000개 이상의 중장비를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모두 러시아군이 분쟁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 러 국방부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우크라이나 핵심 거점인 마린카(Maryinka)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확인했다.

 

한편, 키예프에 대한 외국 군사 지원의 흐름은 최근 몇 달 동안 크게 감소했다. 미국에서는 공화당 의원들이 키예프에 600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추진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시도에 저항하고 있으며, 헝가리는 EU가 계획한 4년 500억 유로(550억 달러)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거부한 상태다.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수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자금이 제때 도착하지 않으면 키예프 당국은 "플랜 B가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미국, EU 및 그 동맹국이 키예프에 무기를 공급한다고 해서 군사작전 목표 달성을 막지는 못할 것이며 러시아와 NATO 사이의 직접적인 대결 위험만 ​​증가시킬 뿐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한 무기 제공, 정보 공유, 훈련은 서방 국가들이 이미 사실상 분쟁 당사자가 되었음을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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