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제주 대정읍 박창진효자비 제막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 6. 01:04

[코리아뷰티타임즈]

 

 
 
지난 12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규억리의 효자(孝子) 박창진(朴彰桭) 효자비(孝子碑) 제막식이 열렸다.

성균관이 이 지역의 귀중한 역사문화 유적으로 가치를 기리며 후손들이 조상과 자손을 위해 업적과 덕을 쌓았다.

대정면 규억리의 효자 박창진의 아름다운 효행을 널리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상신하여 경오년(庚午年 1920) 공부자성적도 속수 오륜행실 중간 연원유림향약본소에서 효자로 정려했다.

박창진의 본관은 밀양이며, 규정공의 지파인 청제공파 70세손으로, 제주군(당시) 대정면 구억리에서 태어났다.

이 효자비(孝子碑)는 효자(孝子) 박창진(朴彰桭)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비이다.

제막한 박창진효자비 비문에는 포창완의문(褒彰完議文) 한문 전문과 번역문을 새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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