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이란, 이스라엘과의 분쟁에 미국의 개입에 경고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4. 13. 10:30

 

[코리아뷰티타임즈]

 

412(현지시간). 미국의 소식을 인용하여 미국이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무력 충돌에 개입할 경우 "미국 군대가 이란 군대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워싱턴에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 경고는 여러 아랍 국가를 거쳐 조 바이든 행정부에 전달됐다.

 

이 보도에는 최근 며칠 동안 이란이 여러 아랍 국가의 정부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미국의 거리두기 시도에도 불구하고 다마스쿠스에서 이란 장군이 사망한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미국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공격에서 이란이 이스라엘의 이란 미사일 격추를 도울 경우 미군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지, 아니면 미군이 이스라엘의 반격에 가담할지 여부가 이러한 보고서에서 명확하지 않다고 본다.

 

백악관은 이란이 이스라엘의 반격에 동참하기만 하면 미군을 공격할 것이라는 미국 정보계의 일반적인 평가를 믿고 있다.

 

동시에 이란은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안 이란 외무장관과 영국, 독일, 호주 동료들 간의 협상을 포함해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모순되는 성명을 보냈다.

 

회담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두 명의 미국 관리는 이란의 입장이 더욱 억제되었으며 테헤란은 이 지역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해 제한적인 대응만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미국이 스위스 채널을 통해 이란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이란은 이를 통해 위협을 보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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