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해커. 이스라엘 아이언돔 미사일 방어시스템 무력화 시도

[코리아뷰티타임즈]

 

이란 해커들이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시켰다. 이란이 응징에 나서면서 분쟁의 서막이 시작되고 있다.

 4월 14일 0시 50분 이란 해커그룹 한달라(Handala)가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아이언돔(Iron Dome)을 성공적으로 해킹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이것이 이 시스템의 레이더에 대한 두 번째 성공적인 공격이라고 보고했다.

해커들은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이번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란이 4월 14일 밤 발사한 공격용 드론 집단이 이스라엘에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아이언돔은 단거리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배터리 네트워크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영토에서 이스라엘 정착촌인 크파르 블룸(Kfar Bloom)과 하니타(Hanitha)를 향해 무인 항공기가 발사된 후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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