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이란, 이스라엘 군사시설 파괴 발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4. 14. 09:34

[코리아뷰티타임즈]

 

 

이란 IRGC는 미사일과 드론을 사용해 이스라엘 내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란 언론에는 이스라엘 남부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등장했다. 네게브 사막에 있는 IDF 군사 기지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은 없다.

 

“이란은 전략적 정찰, 미사일, 드론 능력을 사용하여 중요한 군사 시설을 성공적으로 공격하고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CNN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드론과 미사일이 지금까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못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그 동맹국들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의 99%를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A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총 150기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발사에서 70발, 두 번째 발사에서 80발이다.

 

이스라엘 상공에서는 대공방어 시스템이 활발히 운용되고 있다. Sky뉴스는 아르빌 기지에 주둔한 미군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드론 세 대를 격추했다. 시리아 남부 에스수와이다(Es-Suwayda)와 다라(Daraa) 지역에서도 드론이 격추됐다.

 

또 현지 언론은 방공군이 격추한 이란 미사일 잔해가 요르단 암만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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