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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경남하동 제1차 임원진 워크숍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4. 25. 06:23

[코리아뷰티타임즈]

 

“8천 여명 전기기능장 권익과 합리적인 보수교육 개편 필요성”

 
사단법인 한국전기기능장협회(회장 유주식)가 지난 4월 19일~20일(양일간)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지리산하옹고에서 제1차 임원진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다.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는 지난 2월 17일 대전에서 2024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정기총회 이후 첫 임원진 단합대회로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제1차 운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제1차 운영진 워크숍은 늘 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능인이 만드는 미래, 기술로 나누는 행복"이란 슬로건과 함께 중앙회 임원진을 비롯해 각 시·도회 도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첫날 워크숍에는 1섹션 주제로 협회 발전방향 및 조직확대 방안, 2섹션 주제로 불합리한 처우 발굴 및 개선 방향 및 분임토론 순으로 열띠게 토론이 진행되었다. 저녁 식사 후 자유토론과 친교의 시간으로 다양한 화제로 이야기 꽃을 피었다.
 
1섹션에는 협회의 미래지향적인 의견으로 홍보활동 강화와 교육사업 전개, 기술세미나 및 워크숍,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기능장의 인식 개선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증 개정 추진, 불합리안 처우와 문제점 개선, 구조적 법령개선 추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법령 시행 등 앞으로 전기기능장협회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둘째 날에는 해산에 앞서 답합대회 행사를 갖았다. 아침부터 하동 인근 금오산 탐방과 트레킹으로 임원진 모두가 화합하며 한마음이 되었다. 또 다른 장소로 노량해전(露梁海戰)은 정유재란 당시 1598년 남해현 노량해협에서 일본의 함대와 싸운 전투를 회상하며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슬기롭던 지혜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시대정신을 뒤돌아 보았다.
 
유주식 한국전기기능장협회 회장은 “정기총회 이후 오늘, 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바쁜 가운데 참석한 임원진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현재 8천여명의 전기기능장이 배출되기까지 존재가 미약했다. 이제는 진정한 전기기능장의 권익 향상을 대변하며 우리의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전기기능장협회는 유주식 회장을 비롯해 김영기 자문위원장, 김하호 자문위원, 최연종 감사, 김현동 사무총장, 염종수 사무국장, 이사 신동선, 김세웅, 김일련, 정봉주, 장상철, 이승환, 손영상, 김기용, 김현동, 윤리위원장 변영길, 윤리위원 김시천, 최창규, 유호련, 김용현, 김병진 등 중앙회 임원진이다.
 
또한 전국 시도.지회로 서울인천시회 이대현 회장/차태걸 사무국장, 경기도회 김준기 회장/송광영 사무국장, 울산광역시회 정봉주 회장/차승현 사무국장, 경남도회 김기용 회장/김기환 사무국장, 광주광역시회 김일련 회장/변연길 사무국장, 전남도회 심재홍 회장/임종호 사무국장, 전북특별자지도회 박용철 회장/최재현 사무국장, 대전세종.충남도회 오시욱 회장/임종수 사무국장, 충북도회 김이식 회장/박성훈 사무국장, 강원특별자치도회 홍성표 회장/김성수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처음으로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경옥고 명인의 집 지리산하옹고에서 진행된 제1차 임원진 워크숍은 김기용(경남지회) 이사의 많은 준비로 수고를 해 주었다.
 

유주식 회장 인사말

임종수 사무국장 토론 발표

최연종 감사 토론 발표

김기용 이사 토론 발표
 

분임토론

분임토론

 
 

 

 금오산 트레킹

 금오산 정상에서

 남해 충렬사 탐방
 

 

 하동 섬진강

 

경옥고 명인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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