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룡3호 로켓 시험대에서 이탈해 폭발

[코리아뷰티타임즈]

 

https://youtu.be/j6-3kWm81Vk?si=TArSfJdU4bLP3leI

 

 

Falcon 9의 중국 유사품 테스트는 사고로 끝났다. 로켓이 스탠드에서 발사되어 날아가다 폭발했다.

 

6월 30일 중국 민간기업 Space Pioneer의 천룡3호(Tianlong 3호) 발사체의 벤치 테스트가 사고로 끝났다.

 

이는 중국 소셜네트워크 위챗(WeChat)에 항공우주회사 자체 계정으로 보도됐다.

 

로켓은 동체와 시험대 연결부의 '구조적 결함'과 엔진의 과도한 추력(각각 110톤)으로 인해 시험장에서 이탈해 날아갔다.

 

Space Pioneer는 비행 약 50초 후 컴퓨터 장비가 꺼지고 로켓이 시험장에서 약 1.5km 떨어진 중부 허난성 인구 80만명의 도시 궁이(Gongyi) 외곽 구릉지에서 추락했다고 말했다.

 

연료량이 많아 폭발이 일어났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공이방재청은 로켓단 일부가 '안전한 지역'에 흩어져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쓰러지자 국부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으나 빠르게 진화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테스트가 종종 다양한 사고와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 예를 들어 2020년에는 SpaceX Starship 프로토타입이 폭발했다.

 

2단 Tianlong-3 로켓(Sky Dragon 3)은 중국의 소수 민간 로켓 제조업체 중 하나인 민간 기업 Space Pioneer가 저궤도 인터넷 위성 별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발 중인 부분 회수형 로켓이다.

 

직경은 3.8m, 길이는 71m로 반환 가능한 첫 번째 단계에는 산소-등유 혼합물로 작동하는 9개의 Tianhuo-12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Space Pioneer는 SpaceX의 Falcon 9와 비교되는 로켓이 저지구 궤도에 17톤, 태양 동기 궤도에 14톤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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