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리오넬 메시, 환경 운동가들에게 피해보상 5만 유로 요구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8. 18. 08:55

 

[코리아뷰티타임즈]

 

 

정의감만으로 상대방에 대한 공격과 폭력성을 정당화하는 성향이 사회적으로 짙어지고 있다.

 

축구스타 메시는 자신의 빌라에 페인트를 부은 환경 운동가들에게 5만 유로를 요구했다.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이비자에 있는 자신의 빌라에 페인트를 쏟은 환경 운동가들에게 5만 유로(7400만원)를 요구했다고 AS가 보도했다 .

 

Futuro Vegetal 조직의 활동가들은 빌라에 페인트를 칠했다. 메시는 이제 구성원들이 그에게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빌라 메시는 이비자에 위치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이 건물이 불법건축물이라고 주장한다.

 

이 빌라는 메시가 2022년에 1,100만 유로에 구입했다. 구입 당시 메시는 산호세 시에서 발행했어야 하는 완료 증명서를 갖고 있지 않았다. 이로 인해 물과 전기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빌라 전 주인은 차고 일부를 생활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을 부실하게 진행해 지형이 바뀌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