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코로나19 확산 근원지 우한수산시장 과학자들 입증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9. 20. 09:54

[코리아뷰티타임즈]

코로나19 발원 단서

 

미국과 유럽의 과학자들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해산물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진원지가 되었음을 입증했다. 최근 해당 내용은 과학저널Cell에 게재되었다 .

 

“화난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초래한 전염 사슬의 근원지였다면, 시장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자형의 공통 조상은 팬데믹의 공통 조상과 동일해야 합니다.”

 

연구자들은 시장과 연결된 게놈의 공통 조상이 더 큰 전염병의 조상과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한의 한 시장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포유류도 판매됐다. 특히 과학자들은 대나무 쥐와 너구리에 대해 추적하고 있었다.  2019년 12월에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집된 샘플에서 동물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동물을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점은 질병이 처음 발생한 시장 서부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2019년 12월 말 중국 정부가 우한과 후베이성에서 알려지지 않은 폐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WHO에 통보한 것을 기억해보자. 지난 1월 바이러스성 폐렴 발병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공식 발표됐다.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상황은 2020년 1월 30일 공식적으로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3월 11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태를 선포하였다.

 

3년이 지난 2023년 5월 5일에 긴급사태가 해제되었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