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
스위스에서 사르코(Sarco) 캡슐에서 처음으로 안락사 사건이 발생한 이후 4명이 구금되었다고 보도됐다.
자살을 선동하고 방조한 혐의로 이들을 상대로 형사 소송이 제기됐다. 동시에, 사건 직전에 엘리자베스 바움-슈나이더(Elisabeth Baume-Schneider) 내무부 장관은 이 장치의 사용이 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캡슐을 처음 사용한 뒤 자발적인 안락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위스 기업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의 관리자 중 한 명이 구금 됐다.
또한 기기 출시 당시 현장에 있던 변호사 2명과 네덜란드 언론인 1명이 구금됐다.
의사들은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의 안락사를 허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우울증, 경계성 인격 장애,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수년 동안 환자를 관찰해 온 정신과 의사에 따르면, 환자는 결코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앞서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엘렌 길랜드는 불치병 남편을 살해한 뒤 보석으로 풀려났다.
76세 여성이 데이토나 비치의 한 병실에서 남편의 요청에 따라 77세 남편에게 총을 쏴 살해했다.
이 여성은 1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감독하에 놓였다.
즉, 약을 복용해야 하고, 총기 소지 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수 없다.
※Sarco 캡슐/ 조력 자살 캡슐은 고통없는 자살을 목적으로 개발된 물건이다. 질소를 이용하여 수면을 통해 10분 안에 저산소증으로 숨을 거둔다.
NAVER와 DAUM과 Google에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른언론 아름답고 건강한 뉴스'<코리아뷰티타임즈>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바이탈그룹, 산소식품 '싸이토푸드 '2024 글로벌모델 제주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 (0) | 2024.09.30 |
---|---|
은값 12년 만에 최고치 상승 (6) | 2024.09.27 |
코로나19 확산 근원지 우한수산시장 과학자들 입증 (1) | 2024.09.20 |
레바논 호출기 폭파 작전 15년 동안 계획 준비 (0) | 2024.09.20 |
보름달 올해 두번째 '슈퍼문' (5) | 202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