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NBC뉴스 해리스와 트럼프 각각 등록 유권자 49% 지지
미국에서는 대선을 앞둔 마지막 전국 여론조사가 끝났다. 두 주요 후보 중 지도자를 특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민주당의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같은 득표를 얻었다고 NBC 뉴스가 보도했다.
해리스와 트럼프는 각각 49%의 득표율을 얻었다. 나머지 2%의 유권자는 선택을 하지 못했다.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앞서 해리스와 트럼프는 선거 캠페인에 12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deral Election Commission)에 따르면 10월 중순 현재 모금된 자금은 거의 모두 사용됐다.
해리스는 1억1800만 달러, 트럼프는 3620만 달러를 남겼다.
러시아의 경우 이번 미국 선거 결과가 러시아에 어떤 변화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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