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러시아로 망명한 시리아 알 아사드 대통령 안과의사 정착

코리아뷰티타임즈 2024. 12. 11. 01:44

[코리아뷰티타임즈]


탑승 비행기 격추설까지 돌며 러시아로 망명한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 전 시리아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안과 진료소를 열 계획으로 그는 정치인에서 원래 직업으로 돌아가 새로운 정착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앞서 크렘린궁 대변인에 따르면 바샤르 알 아사드가 개인적으로 시리아 대통령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사드가 떠나 러시아 연방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모스크바의 역할은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서 답했다. 

시리아  반군 세력은 12월 8일 밤에 다마스쿠스를 장악했다. 언론은 그들이 우마이야 광장 중앙에 도착하여 시리아 국영 텔레비전 본부를 점령했다고 보도했다.
 
그런 다음 정부군이 수도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아사드와 그의 가족에게 망명을 제공했고 따라서 그들은 모두 함께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특히 러시아 당국은 리아아 시르테 시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살해된 리비아 정치인 무아마르 카다피의 운명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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