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모 개인전 ‘Remember’ 열려

 

[코리아뷰티타임즈]

평범한 일상의 아트북 작품 전시

 

패션쇼 연출가이자 서양화가인 황현모 감독이 매일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창작한 스토리 작품집을 선보였다.
 
지난 5월 10일~13일까지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 미래에셋증권 VVIP에서 황현모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황현모 감독이 매일 자신의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 창작한 작품들을 Remember란 주제로 2024년 한 해의 스토리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자신의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일기 작품중에서 아트북으로 출판한 책속의 작품중 일부를 전시 기획한 디지털기법의 작품들이다.
 
황현모 작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팬데믹(Pandemic) 시기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매일 작품으로 남기는 작업을 계속하여 현재까지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평범했던 시간들을 기억했던 만남, 일상, 작업, 행복 등 네가지 주제속의 컷들을 선보이는 REMEMBER 그림일기 작품전이다.
 
한편 황현모 작가는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파르코 백화점 이벤트 홀(現 갤러리아 명품관) '모델과 나'(1986), 압구정동 최 갤러리 '패션쇼 스토리 펜화'(1999), 이도 갤러리 '눈치보다'(2011), 청담UNC갤러리 '척'(2014),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문화홀 '패션&뷰티아트갤러리'(2014), 분당서울대병원 스페이스U '패션&뷰티갤러리'(2017), 인사동마루아트센터 ‘패션&뷰티’(2022) 등 개인전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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