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영상뉴스]
이스라엘 스파이 활동한 혐의로 3명 처형
이스라엘 모사드 정보기관과 협력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세 남자가 이란 아제르바이잔 서부 지방의 우르미아에서 처형되었다고 이란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들이 간첩 활동 외에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란 공무원을 살해하는데 사용된 무기와 장비를 밀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협조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시민들에 대한 처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6월 16일, 모사드에 기밀 정보를 판매한 혐의로 2023년 12월에 구금된 남성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구금자들은 폭발물 조립, 전략군사시설촬영, 이스라엘에 정보 전송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 중 이란 영토 공습에 사용된 드론을 조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헤란의 보안 요원들 드론 약 1만대 압수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다.
인권단체 헹가우는 이스라엘과의 갈등이 시작된 이래로 국가 안보를 보장한다는 구실로 전국에서 530명 이상이 체포되었다고 주장한다.
CNN 보도에는 이란 내 갈등 속에서 진짜 스파이 열풍이 불고 있다. 이란 정보 및 국가안보부는 시민들에게 의심스러운 활동을 신고해 줄 것을 호소했으며 이스라엘 스파이와 협력자를 색출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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