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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제주만의 특화된 패션 브랜드로 가치 높인다”

코리아뷰티타임즈 2020. 10. 29. 02:07

[코리아뷰티타임즈]

 

네나도록 제주 '찾아가는 해녀문화축제‘ 참가

 

 

 

갈옷은 감물 염색을 한 고동색의 제주도의 전통 의상으로 주로 노동복이며 해녀들이 물질할 때 입었던 옷이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 지난 919일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해녀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의 대표적인 천연염색 네나도록(대표 김순복)과 제주시니어모델협의회가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해녀문화축제는 세계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제주해녀문화 및 해녀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천염염색 네나도록이 최근에 부설 천연염색연구소를 열면서 신은지 소장은 그동안 다양한 자료수집과 소재 연구, 그리고 새로운 트렌드 및 디자인 개발에 집중하면서 편리성과 효율성으로 대중에게 편안한 실용 의상으로 앞으로 제주만의 패션 브랜드로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을 세웠다.

 

일반적으로 갈옷은 시원하고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가 않고 땀이 묻은 옷을 그냥 두어도 썩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 노동복에서 앞으로 제주만의 특화된 패션 전문브랜드로 변신에 성공할지 주목하고 있다.

 

네나도록 천연염색연구소 신은지 소장은 "앞으로 천연염색이 함께 어우러져 제주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갈옷 패션

 

 

다양한 갈옷 패션

 

 

다양한 갈옷 패션

 

다양한 갈옷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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