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골퍼이야기(꿈의대화) 함미자 작가 초대 개인전

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9. 23. 12:22

[코리아뷰티타임즈]

 

 

오는 26일까지 전시회 열려...

시대적인 묘사로 파격적인 작품들 흥미로워

 

 

 

 

 

 

함미자 작가 초대개인전이 지난 831일부터 종로구 부암동 갤러리카페 창의문뜰에서 한복입은 골퍼이야기(꿈의대화)‘란 주제로 초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ES JUNG아트컨설턴트(대표 정은선)가 기획, 주최하는 초대개인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색적이며 파격적인 전시회로 열린다.

 

이번 함미자 초대 개인전은 코로나시대에 관심있게 주목하는 골프에 영감을 둔 조선시대 여인들이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는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골프는 영국 제국과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우리에게 골프가 처음 전해진 것은 1900년으로 고종 황실의 고문으로 온 영국인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함 작가는 그시대에 낯설었던 골프 모습을 그림으로 현대적인 감성과 자유분방한 작품으로 자유롭게 묘사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우리들의 모든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우리들의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은 이미 누구에게나 생활화되었고 차츰 백신이 보급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모임이나 많은 사람들의 접촉이 차단되면서 모든 것이 제안적이다.

 

최근에는 골프가 대중화된 스포츠로 각광을 받으면서 골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보니 이러한 작품의 주제는 코로나시대에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탁트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골프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1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함미자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석사)과 홍익대학교 미교원(동양화전공)을 나와 9회 개인전 및 기획 단체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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