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신(神)들 한자리에 모인다

[코리아뷰티타임즈]

 

 

뷰티아티스트 3인 오는 8일 제주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 화려하게 빛낸다

신화와 설화속 신들과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

 

 

 

 

 

 

 

제주에는 많은 신(神)들이 있다. 그 숫자만 무려 1만 8천신들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그 신들은 인간의 길흉화복을 관장하며 종류도 다양하다.

 

오는 8일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안정엽)이 주관하는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이 개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서귀포문화재야행은 달빛 8경 문화재 체험, 천지연 수상 뮤지컬(해녀들의 불턱 이야기), 천년사후 레이져쇼, 서귀진 군사연무, 서귀진 해상투어, 신들의 향연 등 다채롭게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번 제주의 신(神)은 신화와 전설 1만8천 신이 살고 있는 제주섬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제주문화원 김순이 원장의 ‘제주의 여신’ 원작을 토대로 이계준(깡통극단) 대표의 연출과 각색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백신'을 모티브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연희극을 구성하였다.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무대로 신들의 향연은 제주의 신들을 한자리에 불러내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로 준비되어 벌써부터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채선숙 원장

 

박미정 이사장

 

고순실 원장

 

 

 

제주 2021서귀포문화재야행에 신들의 향연을 가장 빛낼 고순실(한국패션메이크업협회 회장)제주마을문화진흥원 제주마을문화대학 교육원장, 채선숙(정화예술대학교 교수)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원장, 박미정(남서울대학교 교수/남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뷰티센터장)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이사장 등 국내 뷰티전문가 3인방의 무대가 단연 돋보일 것이다.

 

전체적인 진행에 제주 신화와 역사의 고전을 풀어내며 섬세함과 무게감있는 행사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고순실 제주마을문화대학 교육원장이 총무대감독을 맡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 능력과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채선숙(정화예술대학교 교수)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원장은 역사적인 자료를 토대로 시대적인 고증과 재현으로 신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가체를 얹어 제주의 신을 재현하므로 당시의 시대상과 배경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박미정(남서울대학교 교수/남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뷰티센터장)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이사장은 등장하는 신들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형상화하고 화려하면서도 신의 영감을 불어넣어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감각적인 아트메이크업으로 결합된 신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한다,

 

 

한편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의 지역의 건전한 미담과 풍습을 통해 제주의 신화와 설화속 인물들과 소통하고 누구나 만나고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무대로 승화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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