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뷰티매니지먼트학과 오는 11월 29일 제3회 졸업전 열려

[코리아뷰티타임즈]

 

 

 

 미용 전문가로 새로운 지부심과 긍지 새겨

 

 

 

 

 

산업체에서 일을 병행하며 학업의 열정을 함께 불태우며 전문미용인으로써 앞으로의 비전과 미래와 긍지를 보여하는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뷰티매니지먼트학과(계약학과) 졸업전시가 열린다.

 

오는 11월 29일(월) 오후 3시 한성대학교 우촌관에서 22명의 한성대학교 뷰티매니지먼트학과(계약학과, 학과장 한혜련) 제3회 졸업전과 함께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번 뷰티매니지먼트학과 졸업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해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부설 디자인아트교육원(이하 한디원)은 2017년 11월 뷰티매니지먼트학과(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신설하면서 미용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금까지 우수한 미용인재를 발굴하고 전문미용인을 양성하고 있다.

 

 

 

 

 

 

 

뷰티매니지먼트학과는 ‘2+2 본교 연계 과정’으로 2학년을 마친 후 자격조건을 갖추면 한성대학교 편입이 가능하다.

 

한디원 재학 1~2학년 동안 70학점을 이수하고, 2학년 재학 중 한성대학교와 계약을 맺은 산업체에 10개월 이상 재직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한성대 계약학과 3학년 편입을 할 수 있다.

 

특히 편입한 학생들은 3~4학년 동안 주 1회 학교 수업을 들으며 졸업에 필요한 남은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 때까지 재직 상태를 유지하면 한성대학교 졸업장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한성대학교 뷰티매니지먼트학과 한헤련(대외협력 처장) 학과장은 “그동안 힘든 여건에서도 일과 학업에 성실하게 전념해온 학생들 여러분들께 격려와 함께 힘찬 응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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