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채선숙 '한국샤머니즘&전통꾸밈머리(고전머리)' 제주도 전시회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11. 19. 02:51

[코리아뷰티타임즈]

 

전시회 및 제주 신(神) 대회 심사위원 맡아

 

 

 

 

 

 

제주지역 문화재 축제인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이 지난 11월 12일~14일까지(3일간) 서귀포포 천지원 유원지 일원과 서귀포시립해양공원에서 문화재청,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 하반기 행사가 성황리 개최되었다.

 

채선숙(정화예술대학교 미용에술학부)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원장은 지난 10월에 이어이곳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서 두 번째 '채선숙 박사 한국샤머니즘&전통꾸밈머리(고전머리)' 전시를 열었다.

 

'신(神)들의 정원 서귀포!'를 메인 부재로 개최된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에서 우리 옛머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샤머니즘 작품과 고전머리와의 만남의 시간이였다. 

 

이번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 축제는 서귀포 서귀진성, 칠십리공연장, 천지연 유원지 일대에서 다채로운 공연 무대가 마련되었다.

 

우리 전통을 보여주는 국악공연, 전통무용, 민속춤, 민요, 전통무예시범 등을 비롯해 상시체험 행사장인 제주해녀체험, 고전머리 전시, 제주 자연역사 문화재 체험관 등이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특히 한국우리머리연구소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 서귀포 칠십리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제주 신 선발대회'에서도 다양한 전통꾸밈머리 작업을 통해서 우리 옛머리의 고증작업을 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샤머니즘 꾸밈머리(고전머리)를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했던 채선숙 박사는 그러한 고증을 토대로 이날 수상자에 선발된 10명의 제주 10신(神)의 머리 모양인 올림머리 및 가체를 올려 신의 모습을 연출, 형상화 하였다. 

 

특히 채선숙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원장과 함께 한아름(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외래교수) 이사는 10월 서귀포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전시에도 참여하면서 연구소 활동에도 적극 나서면서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전시와 제주 10신(神) 대회의 핵심적인 역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1회 제주 신(神) 선발대회 수상자들 헤어분장(채선숙 원장, 한아름 교수)

 

 

 

 

 

채선숙 원장 시상식 모습

 

 제1회 제주 신 수상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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