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영상뉴스]
영상컬럼| 채선숙 정화예술대학교 교수
첩지머리는 궁중에서 항상 하였고 신분에 따라 재료와 무늬가 달라 상궁은 개구리첩지를 왕비는 도금한 봉첩지를 사용하였다.
그 외에도 관직이 있는 부인은 궁중의 연회에 참여할 때나 예장을 갖출 때만 사용하였다.
빗어넘겨 목덜미에서 하나로 묶은 다음 첩지를 가르마 중앙에 얹고 양쪽 끈을 머릿결과 연결하여 목덜미 측면에서 핀으로 고정시킨다.
묶은 머리를 세 가닥으로 땋거나 머리가 짧을 때는 가발의 양쪽 끝을 위, 아래로 묶은 후 그 부분에 댕기를 감아 돌린 후 쪽을 만들어 비녀를 꽂는 방법이다.
그럼 정화예술대학교 채선숙 교수의 시연으로 첩지머리 영상컬럼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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