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1회 WBF 월드뷰티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비대면 시대 새로운 융합의 월드축제로 거듭"

한국인그리에 추계학술대회 공동개최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는 지난 12월 8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21 제11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및 컨퍼런스 & 시상식(송년회)’을 함께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월드뷰티페스티벌은 공정(fair), 신뢰(trust), 명품(world best)을 대회 모토로 글로벌 뷰티산업을 선도해 갈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국제미용경연대회엑스포로 2014년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WBFC대회는 11월 비대면 대회를 사전에 진행하고 입상한 각 부문별 토탈그랑프리와 플래티넘 수상자에게는 대만국제미용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이날 5개국이 참가하는 대만국제미용대회와 한국인그리에 추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면서 구태규(광운대학교대학원) 교수의 ‘한국 두피 & 탈모 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는 등 각국의 뷰티 신기술 발표회가 이어졌다.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는 올해 처음으로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컨퍼런스 및 미용대회가 함께 열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중국의 인기 ‘왕홍’을 초청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매출을 끌어 올리는 ‘왕홍 마케팅’을 펼칠며 기업들의 판매를 독려하였다.
 
한편 WBFC 시상식과 송년회는 그동안 많은 공적과 협동심을 보여준 (사)한미연중앙회, IEDA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KCPS학회 등 여러 수훈자를 포상하는 연말 시상식 및 송년회로 서로를 격려하며 2021년을 마무리하였다.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쟈니리 이사장은 “코로나 위기로 국가 간 국제행사 참여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5개국 실시간 방송을 진행함으로써 국가 간의 소통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비대면 대회로 시도되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행사를 확대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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