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여성생활사박물관(관장 이민정)이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에 문을 연지 21년이 되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여주 강천면 시골마을에 위치한 여성생활사박물관은 강촌초등학교 강남분교장 터에 최초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은 폐교 건물을 살린 2개층에 1층 상설전시장과 2층 유물전시장으로 꾸며졌습니다.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21년째 여성생활사박물관을 운영중인 이민정 관장의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귀중한 우리 문화 유산을 소중히 보존하고자 하는 국가관과 꿈의 열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여성들의 생활사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료와 시대적인 배경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가난하고 고단했던 시대적 여인들의 지혜와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물들을 관람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