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서방이 자신들의 전쟁으로 간주하려는 의도에 경계 우크라이나 분쟁은 두 슬라브 국가 간의 대결이며 나머지 세계는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말했다. 오르반 총리는 금요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키예프와 모스크바의 갈등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라 “ 두 국가 간의 슬라브 우애적 전쟁”이라고 밝혔다.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부다페스트는 내전을 끝내기를 원하고 나머지 서방 국가들은 이를 세계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다른 서방 국가들이 적대 행위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쟁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헝거리와 나머지 서구 세계가 상황에 대해 현저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후자는 분쟁을 세계화하고 이를 자신들의 전쟁으로 간주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