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올해 말까지 수출금지 품목 200종 이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과 서방, 우방국들의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러시아도 맞제재로 반격에 나섰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은 지난 3월 10일(현재시간) 러시아가 해외에서 수입되는 상품 및 장비 목록을 결정하면서 2022년 말까지 해당 국가에서 수출이 금지된다. 동시에 러시아는 부분적으로 목재 수출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의 제재 목록에는 기술, 통신, 의료 장비, 차량, 농업 기계, 전기 장비/ 철도 차량 및 기관차, 컨테이너, 터빈, 금속 및 석재 가공 기계, 모니터, 프로젝터, 콘솔 및 패널 등을 포함하여 총 200개 이상의 항목이 포함되는 것으로 성명에서 밝혔다.
등재된 상품의 수출은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 압하지야 및 남오세티아 회원국을 제외한 모든 외국으로 일시적으로 제한되며, 별도의 정부령으로 승인된 수출 허가 절차가 적용된다.
E앞으로 AEU 국가, 압하지야 및 남오세티야에 대한 상품 수출 허가는 농업부, 교통부, 산업통상부, 디지털 개발부 및 천연자원부, 정부에서 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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