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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크렘린궁 스웨덴의 예를 따라 우크라이나 비무장화!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3. 17. 10:04

[코리아뷰티타임즈]

 

 

"미국이 밝힌 워싱턴과 모스크바의 직접 접촉 대상 아니다"

'우크라 침공' 中매체 "나토 아닌 EU가 나섰다면 현상황 안 왔을듯"

 

 

 

 

3 16(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은 오스트리아 또는 스웨덴 버전에 따른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는 자체 군대를 유지하지만, 외국 군사 기지가 없는 상태에서 모스크바와 키예프 대표단 간의 협상에서 논의되고 있어 비무장화가 협상안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러시아 연방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가 말했다.

 

기자들과의 대회에서 그는 회담에서 러시아 대표단 블라디미르 메딘스키(Vladimir Medinsky) 대표의 해당 성명에 대해 논평을 요청 받고, 크렘린이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를 위한 이 옵션에 전제를 두었다고 말했다 .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것은 현재 실제로 논의되고 있으며, 특정 타협으로 볼 수 있는 협상조건"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크렘린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 해제 문제를 키예프와 모스크바 간의 문서 서명과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논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

 

페스코프 장관은 "노코멘트는 생략하겠다. 실제로 제재 주제가 협상에 등장하지만, 지금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고 싶지 않다."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의 맥락에서 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연방 대통령 대변인은 또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이 러시아와 직접 접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전망을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의 과정과 연결하고 있으며 워싱턴과 모스크바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의 존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의 회담에서 합의에 도달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습니다." 진전 이후에 상황이 바뀔 경우 워싱턴이 모스크바와 직접 접촉할 것이라는 미국 국무부의 성명에 대한 논평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얘기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와 직접 접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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