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전역에 제공권 통제 돌입!
파괴된 바이락타르 드론기체 모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과는 별개로 양측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가 격추된 바이락타르(Bayraktar) 드론 사진을 공개했다.
3월 17일(현재시간) 한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가 터키제 우크라이나의 바이락타르 드론 격추 사진을 공개하며 우크라이나 전역의 제공권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했던 격추된 바이락타르 드론 중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격추된 바이락타르 사진은 기체배선, 착륙장치, 동체 및 제어 장치 등 잔해를 보여주고 있다.
발표에서 언급했듯이 우크라이나 무인 항공기는 러시아 방공망에 위해 키예프 지역의 영공에서 격추되었다.
바이락타르는 사거리 150km, 순항 속도 130km/h, 최대 50kg까지 탑제 능력을 갖춘 터키제 타격 드론으로 자동 이착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9년에 우크라이나는 UAV를 구입하여 실전에 투입되고 있다.
개전 초기에 러시아군을 효과적으로 공격하며 러시아군을 방어하며 저지했지만, 막강한 화력과 러시아 방공시스템에 의해 상당수에 이르는 177대의 무인 항공기가 격추되었다.
러시아군은 개전 이후 182대의 우크라이나 항공기 및 헬리콥터, 177대의 무인 항공기, 1,393대의 탱크 및 기타 장갑 전투 차량, 134대의 다연장 로켓 시스템, 523대의 야포 및 박격포, 1,182대의 특수 군용 차량을 파괴하는 등 우크라이나군 지휘소와 탄약고, 유류 저장소 시설을 미사일 등으로 정밀타격하면서 군사시설을 무력화시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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