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전쟁으로 유럽 곳곳에서 그 여파도 고려
유럽연합(EU)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의 식량 위기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이 문제에 대한 특별 보고서가 다음주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C 대변인 미리암 가르시아 페레르(Miriam Garcia Ferrer)는 "우리는 농업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대량으로 수출되는 식품의 주요 공급국이라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상황과 농업 생산자와 세계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브리핑에서 말했다.
그의 따르면 "우리가 주요 곡물 생산국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식량 안보에 위협은 없다."며 "그러나 교역 교란으로 인해 가격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우리는 어쨌든 다음 주에 발표될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주요 과제 중 하나는 "관련 제품, 특히 비료의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농업부(유럽연합) 장관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베르사유 회담에서 국가 및 정부 수반 들(정상회의서 EU 국가들)의 논의가 있었고, 이는 식량 안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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