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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푸틴, 비우호적인 국가에 루블화만 가스 공급 지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3. 23. 23:56

[코리아뷰티타임즈]

 

기존의 파트너에게 가스 계속 공급할 것

 

 

 

 

 

323(현지시간) 러시아가 달러와 유로를 포함하여 기타 통화로 천연가스 공급에 대한 지불을 거부하고 루블 지불로 전환할 것이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부와의 회의에서 지시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은 계약에 따른 양과 가격에 따라 가스를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비우호적인 국가에 공급되는 천연가스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러시아 루블에 대한 지불을 이전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푸틴은 그러한 계산에서 훼손된 모든 통화를 포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동시에 러시아는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 명시된 가격 책정 원칙에 따라 수량과 가격에 따라 천연 가스를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공급업체로서 상호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푸틴 대통령은 변경 사항이 지불 통화에만 영향을 미치며 러시아 루블로 변경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대통령은 내각에 기존 계약 수정에 대한 해당 지시를 내리는 한편, 러시아 중앙은행과 정부가 이러한 거래 절차를 일주일 안에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로써 푸틴 대통령은 서방의 유로와 달러의 의무가 이행되지 않을 수 있음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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