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박선영 교수와 국제대학교 메이크업·네일전공 학생들 현장에서 활동 적극적
지난 3월 23일 경복궁 경회루에서 ‘더 한복(THE HANBOK)’이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더 한복(THE HANBOK)’은 2022 카타르월드컵 성공기원 우정 패션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도 박선영 국제대학교(메이크업네일전공) 교수를 비롯한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무대를 지원하며 모델들의 이미지 부각에도 크게 극대화하는 한편 메이크업 파트는 국제대학교 메이크업네일전공이 운영하였다.
더 한복 무대에는 시니어 40여명과 특별 게스트로 바르게살기 운동중앙협의회 10여명이 모델로 참가해 조선시대까지의 궁중복식을 재현하엿다.
또한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2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주한카타르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카타르 전통 의상들을 소개하는 교류의 시간도 이어졌다.
2022 카타르월드컵 성공기원 식전행사는 성악가 김순화 충주오페라단 단장의 ‘봄처녀’ ‘그네’ 가창에 이어, ‘독도의 사계’를 완성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전장수의 연주가 펼쳐지고, 마지막에는 뮤지컬 배우 김기종이 ‘우리 다 함께 미래로’를 부르며 막을 내렸다.
한편 신설 메이크업네일전공 학생들과 이 행사에 참가한 박선영 교수는 '오 마이 이미지 (Oh My Image)'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 저서와 뷰티칼럼니스트로 활약했으며, 오랜 기간에 걸쳐 현장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으며 잡지, CF, 패션쇼 화보 등 연예인과 아나운서, 가수들의 이미지메이킹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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