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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탈레반 아프가니스탄에 남녀 분리된 공원 도입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3. 27. 23:34

[코리아뷰티타임즈]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간 정부는 놀이공원에서 남녀가 함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요일제 운영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을 인용하면 "여성들은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에 오락과 오락을 즐길 수 있고 남성은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 휴양지를 방문하려는 탈레반은 군복과 무기를 착용하지 말 것도 함께 권고했다.

 

법령에 따라 여성은 얼굴만 또는 눈만 뜨고 있을 때 머리, , 머리카락을 가리는 머리 스카프인 히잡을 착용하는 규칙을 준수하며 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카불 이외의 유명한 관광지에서는 여성이 히잡을 착용해야 하며 낯선 사람과의 사교도 자제해야 한다.

 

 

탈레반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결정한 후 2021 8 15일 전투없이 카불에 진입했고,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으로 망명했다. 곧바로 9 6일 탈레반은 전체 아프간 영토에 대한 통제를 발표하고 과도 정부를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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