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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악관, 러시아와 충돌할 수 있는 지원을 키예프에 제공하지 않는다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4. 1. 01:24

[코리아뷰티타임즈]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의 규모는 전례가 없다"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국장 케이트 베딩필드

 

 

 

 

 

워싱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능한 미국의 안보 보장과 관련하여 아직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반복했다.

 

3월 30(현지시간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 대해 워싱턴과 모스크바 간의 직접적인 군사적 대결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러한 결정을 내릴 생각이 없다고 베딩필드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국장이 기자들에게 브리핑에서 밝혔다.

 

베딩필드 국장은 "대통령이[우크라이나에무엇을 보낼지 결정할 때 두 가지를 고려하고 있다첫 번째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가장 효과적이고 유용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군의 평가와 두 번째는 미군과 러시아군 간의 직접적인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장은 폴란드가 소련제 전투기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과 러시아 군 사이에 직접적인 충돌로 이어지는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적 지원의 규모는 전례가 없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백악관은 우크라이나가 주권과 안보를 보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현재 안보 보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6일 러시아 국방부 공식 대표인은 우크라이나 군용 항공기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인접 국가의 비행장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러시아 군대에 대한 후속 사용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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