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를 떠나지 않은 기업에 대한 보복 조치로 세금을 1.5배 인상하는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3월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은 제재 하에 러시아 현지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는 100개의 대기업에 대해 세금을 1.5배 인상할 계획이라고 다닐 게만체프(Danil Getmantsev) 재정, 조세 및 관세 정책 위원장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게만체프은 “세금 인상은 기업이 납부하는 직접세를 기존 세율에 1.5배의 계수로 부과하는 방안으로 해외 100개의 대기업이 해당된다.”고 말했다.
지난주 우크라이나 의회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후 러시아를 떠나지 않은 기업에 대한 추가 세금 도입에 관한 법률 초안이 준비되고 있다며 아마도 폴란드 당국의 유사한 계획이 그러한 조치의 예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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