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전쟁 명분에 비당사국 불똥
우크라이나 당국이 항구에서 외국 선박의 출항 금지 조치로 발이 묶이면서 억류되어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말했다.
3월 3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해에서 외국 선박의 출항을 위한 안전한 통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매일 08:00~19:00까지 우크라이나 영해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 선박들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길이 80, 너비 3해리 영역을 안전하게 개방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이 선박의 승무원과 무선 대화 중에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외국 선박의 출구는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에는 현재 터키, 중국, 스위스, 그리스, 몰타, 파나마, 마샬군도, 시에라리온, 코모로, 벨리즈, 라이베리아, 케이맨 제도에 속한 선박 68척이라고 러시아 국방부는 말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러시아가 100여척의 외국 선박을 막았다는 주장에 대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말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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