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군, 우크라이나군의 전력 60%~70% 파괴
러시아 국방부는 4월 14일(현지시간) 마리우폴에서 130명이 넘는 군인이 자발적으로 항복하면서 전날에 제36해병여단 1000여명의 항복한 숫자가 하루만에 1,16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13일 전날에도 마리우폴에서 1000명 이상의 군인이 항복했다며 항복한 우크라이나군 가운데 장교 162명과 여군 47명 등 이들을 포함하여 1,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군인이 마리우폴에서 자발적으로 항복했다고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거점인 야금공장 일리치 지역에서. 도네츠크 민병대와 러시아군의 공세 작전의 결과로 "제36해병여단의 우크라이나군 1,026명이 자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고 포로로 항복했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우크라이나군 제36해병여단의 부상당한 군인 151명이 그 자리에서 1차 치료를 받은 후 모두 마리우폴 시립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는 "개전 이래 총 131대 항공기, 104대 헬리콥터, 245대 대공 미사일 시스템, 448대 무인 항공기, 2,188대 탱크 및 기타 장갑차, 248대 다연장 로켓 발사기, 957개 야포와 박격포와 2,088대의 특수 군용 차량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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