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이미 경험에서 회의적인 문제점에 봉착
13일(현재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현직 미국 관리들은 미국과 나토의 적절한 감독 부족이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재정적·군사적 지원을 훔치고 낭비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
"절도는 불가피하다"고 믿는 미국 아프가니스탄 재건 정부의 감찰관인 존 소프코의 말을 인용했다. "낭비와 족벌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확실히 어리석은 결정이 내려질 것입니다."며 "몇 년 후에 우리는 낭비, 절도, 남용(원조)에 관한 뉴스를 읽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마크 캔시안 전 펜타곤 관리는 "우크라이나는 전쟁 전부터 부패에 대한 비판을 받았고 이 부패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과두 정치인들이 미국 납세자들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항해를 시작한다면 이는 키예프 구호를 지지한 미국 의원들에게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햇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서방 원조가 부당하게 사용된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그러나 미국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원의 규모와 우크라이나에 미국과 나토 감시 부대가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문제의 출현은 아마도 시간 문제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주 비엔나에서 열린 군사 안보 및 군비 통제에 관한 회담에서 러시아 대표단의 콘스탄틴 가브릴로프 대표는 우크라이나에 공급된 무기가 이미 암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중동, 즉 이들립으로 보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지난 5월 미 행정부 관리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및 측근과의 대화에서 서방이 키예프로 이전한 무기와 군사 장비가 잘못된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서방의 무기가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지 정확히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고, 워싱턴은 이 문제에서 키예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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