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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어 5호, 채취한 암석 연구 달에 물 확인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6. 17. 00:11

[코리아뷰티타임즈]

 

 

 

 

 

 

 

중국 과학자들은 달 착륙선 창어(Chang) 5호가 수집한 암석에 H2O(물)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중국 과학자들은 달에 착륙한 창어 5호가 수집한 암석에 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징후가 지구에서의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들은 최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기사에서 발견한 내용을 공유했다.

 

달 착륙선은 2020년 12월, 달에 착륙하여 약 1.7kg(3.5lbs 이상)의 암석과 암석으로 알려진 달의 흙을 채취했다.

 

우주선은 또한 수집한 샘플의 화학적 조성을 측정하기 위해 온보드 기기를 사용했다.

 

이 데이터를 근거로 중국 연구원들은 물 분자가 일부 유형의 월계수에는 약 120ppm, 다른 유형에는 180ppm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연구자료를 발표했다.

 

중국과학원 연구팀은 창어(Chang) 5호가 지구로 가져온 화물을 직접 연구하여 샘플에 물의 존재를 확인했다.

 

과학자들이 분석한 토양은 28.5ppm(ppm)의 물 수준을 나타내는 달 기준에서도 비교적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광물 인회석이 이전 예측과 일치하는 179ppm의 H2O 함량을 자랑하는 샘플 중임을 발견했다.

 

망원경과 위성 관측은 오랫동안 과학자들로 하여금 달에 물이 암석에 수산기나 H20 형태로 존재한다고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런 연구결과의 희망은 미래에 지구 위성을 식민화할 우주비행사와 우주비행사들이 환경에서 분자 산소와 수소를 추출하여 물과 순수한 산소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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