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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러시아 철수에 따른 대기업 600억 달러 이상 손실 폭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6. 13. 00:06

[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배경으로 러시아에서 철수하면서 최대 규모의 해외 기업들이 59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이러한 정보는 회사의 공개 내부 문건 및 재무 자료를 비교하여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하였다.

 

주요 기업들은 러시아 사업에서 59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으며 경제 제재가 경제에 충격을 받으며 판매 및 폐쇄가 계속됨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확인되었다.

 

예일대학 연구원이 제시한 유일한 데이터에 따르면 거의 1,000개의 서방 기업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된 후 러시아에서 운영을 철수하거나 축소되었다.

 

지난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일시적으로 러시아 시장을 떠났다.

 

그러난 예를 들면 이케아의 활동 중단과 러시아 도시의 유럽 제조업체 간의 물류 문제를 배경으로 프리미엄급 디자이너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후 스웨덴 기업인 IKEA와 스페인의 인디텍스 브랜드(Massimo Dutti, Zara, Pull & Bear, Bershka, Stradivarius, Zara Home)가 이러한 기회를 찾으면서 러시아에서 다시 문 을 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IKEA는 러시아 시장을 떠난 후에도 15,000명 이상의 러시아 직원에게 급여를 계속 지급할 예정이다.

 

기업의 책임자들은 전쟁이 멈추면 이후,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려는 외국 기업들에게 손실을 보상해야 된다고 심각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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