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수해국!
폴란드가 1,600대 이상의 탱크와 곡사포, 50여대의 제트기를 받게 된다.
한국은 폴란드와 지난 8월 3일 한국과의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 거래에 대한 기본 협정에 서명하므로써 방위산업체는 1,000대의 탱크, 600개 이상의 곡사포, 50대의 전투기를 동유럽 국가에 수출하게 된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 거래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규모며 최근의 사태에 중요한 폴란드 방위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며 폴란드의 군대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폴란드 국방부가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두 단계로 나뉩다. 첫 번째 단계는 180대의 K2 탱크와 48대의 K9 곡사포를 다루며 올해 첫 인도가 예상된다. 2단계에는 800개 이상의 향상된 K2PL 탱크와 600대 이상의 K9 곡사포가 포함되며 기술 이전이 포함된다. 두 무기는 모두 2026년부터 폴란드에서 생산된다.
폴란드는 별도의 계약에 따라 훈련과 전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48대의 FA-50 전투기도 확보할 예정이다. 폴란드 국방부에 따르면 첫 항공기는 내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FA-50을 통해 바르샤바는 구소련 이후의 항공기를 폐기하고 폴란드 조종사 훈련을 강화할 수 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Mariusz Blaszczak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이번 무기 거래가 우크라이나 분쟁의 여파로 재무장하려는 폴란드의 노력의 핵심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교훈을 얻습니다. (…) 우리는 기갑부대와 포병이 오늘날 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의 군대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장관은 계약을 승인한 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폴란드와의 협력이 한국 정부가 키예프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이번 거래는 철저히 양자간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구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한국이 글로벌 고객에게 판매한 총 7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전투기 가격만 30억 달러에 달할 경우 전체 금액은 140억~150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잠재적으로 폴란드의 올해 전체 방위비 할당액인 141억 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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