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한국의 최대 무기 구매자 폴란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8. 5. 02:02

[코리아뷰티타임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수해국!

 

 

 

 

 

 

 

 

폴란드가 1,600대 이상의 탱크와 곡사포, 50여대의 제트기를 받게 된다.

 

한국은 폴란드와 지난 8 3일 한국과의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 거래에 대한 기본 협정에 서명하므로써 방위산업체는 1,000대의 탱크, 600개 이상의 곡사포, 50대의 전투기를 동유럽 국가에 수출하게 된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 거래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규모며 최근의 사태에 중요한 폴란드 방위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며 폴란드의 군대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폴란드 국방부가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두 단계로 나뉩다. 첫 번째 단계는 180대의 K2 탱크와 48대의 K9 곡사포를 다루며 올해 첫 인도가 예상된다. 2단계에는 800개 이상의 향상된 K2PL 탱크와 600대 이상의 K9 곡사포가 포함되며 기술 이전이 포함된다. 두 무기는 모두 2026년부터 폴란드에서 생산된다.

 

폴란드는 별도의 계약에 따라 훈련과 전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48대의 FA-50 전투기도 확보할 예정이다. 폴란드 국방부에 따르면 첫 항공기는 내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FA-50을 통해 바르샤바는 구소련 이후의 항공기를 폐기하고 폴란드 조종사 훈련을 강화할 수 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Mariusz Blaszczak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이번 무기 거래가 우크라이나 분쟁의 여파로 재무장하려는 폴란드의 노력의 핵심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교훈을 얻습니다. () 우리는 기갑부대와 포병이 오늘날 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의 군대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장관은 계약을 승인한 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폴란드와의 협력이 한국 정부가 키예프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이번 거래는 철저히 양자간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구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한국이 글로벌 고객에게 판매한 총 7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전투기 가격만 30억 달러에 달할 경우 전체 금액은 140~150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잠재적으로 폴란드의 올해 전체 방위비 할당액인 141억 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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