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테슬라 ‘사이버트럭’ 2023년 말 출시!

코리아뷰티타임즈 2022. 11. 7. 11:48

[코리아뷰티타임즈]

 

 

 

 픽업트럭 'Cybertruck'

 

 

 

 

 

엘런 머스크(Elon Musk)의 전기자동차 테슬러(Tesla)가 2023년 말에 'Cybertruck(사진)'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현지 소식통에 보도됐다.

 

전기 픽업은 2019년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처음에는 2021년 말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그러나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세 번이나 연기되었다.

 

Cybertruck은 최종 생산 버전의 대략적인 가격이나 차량의 정확한 특성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동안 테슬러 팬들 사이에서 전설이 되었다.

 

2019년 초기 가격은 $40,000 미만이었지만, 이후 라인업 전체에서 가격을 인상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십만 명의 구매자가 Cybertruck을 예약하기 위해 100달러를 지불했지만, 회사는 정확한 주문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테슬러는 지난 5월 북미 이외 지역에서 사전 주문을 중단했으며 Musk는 생산 시작 후 3년 동안 생산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첫 사이버트럭 주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달 테슬러는 새로운 모델 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텍사스 오스틴에 공장을 준비 중이다.

 

머스크는 재무 분석가들과의 컨퍼런스에서 사이버트럭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차량의 조기 생산이 2023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이 시장에 진입하면 포드자동차와 리비안자동차의 전기 픽업트럭의 경쟁자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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