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
1967년 '로미오와 줄리엣' 촬영 중 올리비아 핫세, 레너드 위팅과 함께한 이탈리아 무대 및 영화 감독 프랑코 제피렐리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고전인 1968년 제작물에는 15세 및 16세의 두 주인공의 과도한 노출씬이 등장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1968년 영화 제작에 출연한 두 배우가 10대 때 촬영한 누드 장면이 아동 음란물에 해당하며 촬영 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두 배우의 소송이 기각됐다.
현재 72세인 배우 올리비아 핫시와 레너드 위팅이 소송에서 핫시의 맨가슴과 화이팅의 엉덩이가 노출된 장면이 아동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후 고등법원 판사 앨리슨 맥켄지는 피고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손을 들어줬다. 남용.
지난 5월 25일(현지시간) 맥켄지(Mackenzie) 판사는 두 사람이 "이 영화가 결정적으로 불법으로 간주될 만큼 충분히 성적으로 암시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떠한 권한도 제시하지 않았다"며 주장을 기각했다.
핫시(Hussey)와 위팅(Whiting)은 영화감독인 프랑코 제피렐리(Franco Zeffirelli)가 처음에 과도한 노출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사건에서 주장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후 사망한 제피렐리가 나중에 그들에게 살색 옷을 입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감독은 주인공이 누드를 연기하지 않으면 사진이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큰 히트를 쳤고 짧은 나체 장면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는 학교 강의 교재로 실렸다.
Hussey와 Whiting의 변호사인 솔로몬 그레센(Solomon Gresen)은 판결 후 “우리는 영화 산업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착취와 성적 대상화가 반드시 맞서야 하고 법적으로 해결되어야 취약한 개인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기존 법의 집행을 보장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라고 말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판결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감독의 아들 피포 제피렐리(Pippo Zeffirelli)는 올해 초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배우들이 법적 문제를 제기하기로 한 결정이 "부끄럽다" 며 "깨어나 학대를 당했다고 선언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몇 년간의 불안과 정서적 불편은 영화가 개봉된 지 약 55년 만에 나온 것이다.
핫시(Hussey)와 위팅(Whiting)은 연방법원에 소송을 다시 제기할 계획이라고 변호사가 말했다.
핫시는 대표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여 1969년 골든 글로브 신인상과 다비드 디 도나텔로 황금접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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