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뷰티타임즈]
5월 가정의 날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제로타리 회원들이 국가의 어려운 속에서도 이 한몸 기꺼이 산화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묘비가 있는 국립서울현충사를 찾아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새롭게 로타리 정신을 되새겼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총재 구교운)는 5월 31일 오전 서울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사에서 로타리안과 로타랙트(청소년) 등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사 묘비 청소 및 헌화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태화 4지역 대표가 현충원봉사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3640지구 구교운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클럽회장단 및 회원들과 로타랙트(청소년) 등이 함께 국립서울현충사 묘비 청소와 정비에 참여하였다.
특히 지난 5월 중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2~2023국제로타리 3640지구대회'에서 로타리 공식통계 회원수 3205명 증강 세계 1위 연속 달성이라는 유례없는 목표를 달성하였다.
구교운 총재는 "로타리안의 노력과 가치가 빛나는 오늘의 의미있는 봉사는
국가의 발전은 물론, 개인의 발전에도 소중한 기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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