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 '비너 차이퉁' 마지막 일간지 발간

코리아뷰티타임즈 2023. 7. 3. 11:11

[코리아뷰티타임즈]

 

디지털시대 변화의 흐름에...

그러나 언론은 도덕성과 전문성의 영역

 
 

 
 
 
 
일간 신문으로서의 역사로 남으며 320년 만에 6월 30일자 인쇄본 최종판이 발행됐다.
 
 
세기 이상 동안 매일 종이지면에 출판된 오스트리아 일간신문 비너 차이퉁(Wiener Zeitung)이 관행을 중단했다.이제는 디지털 버전만 매일 출시되며 월간 다이제스트가 인쇄될 예정이다.
 
이 신문은 1703년 창립, 신성로마제국에서 처음 발행된 후 Wiennerisches Diarium이라고 불렸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신문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정부가 공식 발표를 위해 사용하는 공식 간행물이다.
 
 
존재하는 동안 국내외 행사, 문화 및 비즈니스를 다루는 존경받는 출판물이었다. 인권선언의 텍스트가 신문에 인쇄되었고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광고했다.
 
이 출판물은 국가 소유이지만 독립적인 편집위원회로 운영되었다.
 
인쇄된 일간호의 중단으로 인해 비너 차이퉁(Wiener Zeitung)은 편집 직원을 83명에서 20명으로 거의 4분의 1로 인원을 감원해야 했다.
 
지면 인쇄가 폐쇄 된 이유는 회사가 인쇄 매체의 상업 등록부 변경 사항을 게시하는 데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 요구 사항을 폐지하는 법률을 채택한 후 편집위원회가 직면 한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6월 30일 마지막 일간지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와의 인터뷰가 실렸다. 이와 함께 첫 지면에는 그동안의 흔적을 보여주는 320년, 대통령 12명, 황제 10명이 세월을 함께 했다.
 
 
 
 

1703년 8월 8일자 Wiener Diarium 초판
 

오스트리아 카이저의 공식 저널. 특혜 비엔나 차이퉁, 1832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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