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한국미용장협회 2020 정기총회'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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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비대면 랜선 총회로 첫 시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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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수칙이 강화되면서 국내 기관과 단체 등의 일정들이 비대면 행사로 전환되면서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말해주듯 미용업계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사)한국미용장협회는 오후 2시 중앙회 교육장에서 언택트 '한국미용장협회 2020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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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총회는 처음으로 채택된 비대면 행사로 전환한 가운데 협회의 부회장단과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언택트 시대를 실감하였다.

 

김연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총회 식순에 따라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비대면으로 정기총회가 열렸다.

 

코로나시대에 급변하는 이번 비대면 '한국미용장협회 2020 정기총회'는 최근 일상화되고 있는 랜선을 통한 영상으로 직접 총회에 회원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방식으로 처음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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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장협회 2020 정기총회'는 순서에 따른 동일한 절차에 의거해 본 총회를 진행하였다.

 

 

 

 

 

 

 

이미 사전 공지된 2020 우수회원 시상 명단 발표에 이어서 어수연 이사장의 지난해 운영 결산보고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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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해의 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2021년 사업계획안 보고서 발표 및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안을 제출하며 상정과 의결까지 모두 순조롭게 마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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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현 정향옥(8기) 대외협력위원장을 신임 감사에 추대하며 새롭게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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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장협회의 이번 2020 정기총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새로운 시도와 적극적인 한해로 새로운 변화로 미용업계를 주도적으로 선도하는 역동성과 자부심을 강하게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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