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한국미협 부이사장 김종명 유디갤러리 대표 당선

[코리아뷰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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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산업 발전에 큰 역할 다짐

 

 

 

유디갤러리 김종명(사진) 대표가 (사)한국미술협회(이하 한국미협) 부이사장에 새롭게 당선되면서 제25대 임원진의 역할과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16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사)한국미협 2021년도 제60차 정기총회 제25대 임원선거에서 제25대 (사)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과 함께 부이사장에 당선되었다.

 

 

신임 김종명 부이사장은 제25대 임원진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신임 이광수 한국미협 이사장을 도우며 함께 호흡을 맞춰 한국미협의 발전을 도모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국미협은 4년 마다 임원 선거를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26대 임원선거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16,00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이사장 선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만 부이사장 등 협회운영을 중추적으로 함께 운영할 25대 임원진들 또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사)한국미술협회는 1961년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최대미술 단체로 민족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옹호와 국제적인 기여에 힘쓰고 있다.

 

협회의 운영은 총회·이사회·분과위원회·국제위원회·기획위원회 등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분과위원회는 동양화·서양화 1분과(비구상)·서양화 2분과(구상)·조각·공예·서예·판화·평론·디자인·행정·수채화·미디어아트 등 12개 분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신임 김종명 부이사장은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 졸업, Pennsylvania Academy of the Fine Art 대학원 졸업,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심사위원 역임,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 겸임교수 역임,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부조직위원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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