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한국미술포럼 대표 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

[코리아뷰티타임즈]

 

 

 

 

이광수 한국미술포럼 대표(조형예술학 박사)가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사)한국미술협회(이하 한국미협)은 지난 1월 16일 제25대 이사장 선거가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로 치러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따른 비대면 선거로 오전 10시부터 투표가 시작되어 한국미협 선거권자 16,273명 가운데 13,106명이 투표에 참여해 80.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최종 집계결과 4명의 이사장 후보 중 이광수 당선인이 44.47%(5828표)를 득표됐으며, 2위 양성모 후보 26.02%(3410표), 3위 허필호 후보 22.67%(2971표), 4위 김형식 후보가 6.84%(897표)로 집계되었다.

 

이광수 신임 이사장은 당선 소감에서 “4년 전 아쉽게 석패해 지켜드리지 못했던 미술인 여러분과의 약속을 이제 지켜드리게 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미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된 만큼 타 후보들과의 소통은 물론, 미협을 혁신해 새로운 미술협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 한국미협 이사장 당선인은 핵심공약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개선 ▲미술인 복지향상 ▲청년 및 여성작가 활성화 ▲국제미술협회(IAA) 한국본부 회복 및 의장국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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