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명장회, 미래 비전 워크숍 개최

 

[코리아뷰티타임즈]

38개 분야, 92직종 명장 모여…AI시대 장인정신에 대해 논의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명장회(회장 임종철)가 지난 1일 ‘장인정신과 인공지능 시대의 비전’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장인정신의 미래 비전에 대한 논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인공지능(AI) 시대 자동차 변화와 환경”이란 주제로 미래 자동차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 역할에 대한 유재용 명장(자동차 명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 제과·제빵의 유산과 미래”를 주제로 제과·제빵 분야에서의 장인정신과 인공지능 기술의 조화를 강조한 마칠석 명장(제과제빵 명장)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광주시 명장회는 이번 워크숍(120여명)을 계기로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하는 전통적 환경”, “전통과 기술의 조화와 공존” 등 장인정신의 미래 지향에 대해 공유했다.

 

임종철 사)광주광역시 명장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인공지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광주시 명장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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