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현담갤러리 제주의 삶과 특별한 발자취 담아

코리아뷰티타임즈 2021. 4. 24. 15:35

[코리아뷰티타임즈]

 

제주의 가보고 싶은 곳!

"도시인이 동경했던 삶은 현실로 생각과는 차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일동에 위치한 현담갤러리(관장 김봉진)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화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 현담갤러리는 별도포구와 화북포구가 서로 마주한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보이는 가운데 제주만의 특별한 색깔을 담고 있는 곳으로 기억된다.

특히 제주 지역민의 삶을 강하게 느끼게했던 포구는 일상의 삶이며 터전이였던 어촌마을의 중심지였던 역동적인 장소로 우리에게 묘사된다.

그러나 그동안 방송이나 매체에서 비춰졌던 모습들은 도시인들이 생각하고 동경했던 제주의 삶과 일상은 생각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현담갤러리 현판 서각작품

 

 

 

 

 

 

 

 

현담 김봉진 관장

 

 

 

 

기자가 방문한 제주 현담갤러리는 김봉진 관장의 그의 호(號)를 딴 특별한 공간으로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오래전 선친으로부터 내려오는 소장된 서예작품들을 비롯해 김봉진 관장의 작픔들은 물론이고, 도예작품, 서각작품, 수석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소장돼 있다.


이 지역의 가장 향토적이고 토속적인 색채를 그리며 생활의 깊은 세월을 담고 있는 현담갤러리는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예전에 고된 삶속에서도 제주지역에서 활동했던 많은 문인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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